`압구정 가슴녀`로 유명세를 탄 박세미와 `미녀들의 수다`로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자밀라가 함께 화보를 촬영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세미는 작년 케이블 채널 패션엔의 `사심연구소 : 남자처방전`을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후 `미스 맥심` 콘테스트의 7월 우승자로 선정 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FPGA 골프협회`와 라리사 메인 모델로도 활동했다.
자밀라는 작년 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와 KBS `여유만만` 등에서 급노화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거에 비해 탄력이 사라지고 주름이 많이 느는 단순한 노화 현상 뿐 아니라, 성형 부작용의 의혹까지 샀었다. 그러나 이번 화보에서 과거의 미모를 뽐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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