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모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형 레드컵 모금함에 1천원 이상 기부하거나, 모금행사를 알리는 SNS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고,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신청자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기념 인형을 증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부산, 광주, 청주, 제주 등 어린이재단 지역본부를 통해 총 1천789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임직원 성금과 회사 매칭금을 합한 1억9천828만4천원의 희망배달 기금과 매장 오픈시 지역 어린이재단에 6천700개의 고객 모금용 머그 등을 기부했습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행사에 앞서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산타 바리스타’ 기부금 1천 2백만원을 포함해, 2억3천38만4천원의 2013년도 희망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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