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의 번호를 가져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비키니를 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찔하면서도 섹시한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바바라 팔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바라 팔빈, 정말 예술이네", "바바라 팔빈,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다 커 당신들은 나의 희망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바라 팔빈에게 번호 알려준 에릭남 너무너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의 헝가리 출신 모델이다.
13세의 어린 나이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에게 직접 스카웃 돼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쓴 신성이다. (사진=바바라 팔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