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현 소속사 SM C&C와 재계약했다.
3일 SM C&C 측 관계자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김하늘씨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일하던 분들과 계속해서 함께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활동이 없었던 만큼 내년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연말 계약 만료로 앞으로의 거취가 주목받아온 김하늘은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 2011년 장동건, 현빈 등이 속한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회사가 SM C&C로 흡수 합병되며 함께 거취를 옮겼다.
현재 김하늘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 소속사 재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하늘 소속사 재계약, 의리녀다" "김하늘 소속사 재계약, 내년에는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김하늘 소속사 재계약, 김하늘 몸매 내 스타일이야" "김하늘 소속사 재계약,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CARRERA Je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