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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목단이로 변신? "1년 반 만에 온 수원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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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목단이로 변신했다.

진세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반 만에 온 수원 KBS 세트장. 목단이 환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물 크기의 각시탈 인형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세연은 어린 아이 마냥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진세연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주인공인 목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진세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목단이 변신 정말 오랜만이네", "진세연 포즈 은근 웃긴 걸", "진세연, 새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도 기대할게요", "진세연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사진=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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