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2일, 국내 소셜커머스 선두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이하 티몬)와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와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여 가격 경쟁력이 있는 소셜커머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복지혜택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2개월에 걸쳐 사이트를 구축하고 내년 1월 중에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 입니다.
이지웰페어는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복지 욕구에 따라 기존의 △건강관리 △여행/레저 △문화/여가 △자기계발 △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티몬과 제휴를 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몬은 여행/레저와 문화(컬쳐)관련 900여 종의 서비스상품 등 5개 카테고리에 총 5천 여 종의 상품을 공급하게 됩니다. 또한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한 후 복지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에 복지포인트는 신용카드 · 계좌이체 등과 복합 결제도 가능합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소셜커머스 상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큰 만큼, 당사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면서 매출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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