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3

미란다커 열애설, 16살연상 호주재벌과‥침대서 찍은 셀카 '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란다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란다커는 최근 남편 올랜도 볼룸(36)과 이혼했다.


해외 언론은 2일(현지 시간)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2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패커(46) 회장은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미란다커와 패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으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이혼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패커는 지난 9월 두 번째 부인인 모델 출신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으며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6)과 이혼했다. 미란다커는 올랜도 볼룸과의 사이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