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산토끼`를 불러 화제다.
다음달 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한국 동요 `산토끼`를 열창하는 전파를 탄다.
추성훈은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도 일본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일본어에 노출이 많이 되는 환경에 살고 있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아빠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사랑이의 귀여우면서도 기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또한 동요를 곧잘 따라부르는 모습에 아빠인 추성훈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산토끼라니 무조건 본방사수" "추사랑 산토끼 정말 귀여울듯" "추사랑 산토끼 상상만해도 엄마미소" "추사랑 산토끼 귀요미 방송봐야지" "추사랑 산토끼 기대된다 얼른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이 직접 부르는 동요 `산토끼`는 일요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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