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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우선구매 제품 26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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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우선구매 제품 26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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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공공 조달시장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중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우선 구매대상 제품 26개를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타월·배전함·교과서 교재·전력용 변압계·폐열 보일러·자동차 주차장비·건물청소서비스·플라스틱병 등입니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은 공공 구매시장에서 대기업·외국기업의 공공시장 납품을 제한하고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만 납품할 수 있도록 3년에 한 번씩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데 현재 202개 제품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소기업 우선 구매제품의 유효기간은 2015년 12월31일까지며, 향후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의 운영주기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 소기업·소상공인 우선구매 대상제품 지정으로 약 7천여 개의 기업에 2조 원의 공공 조달시장이 개방되는 효과를 갖게 돼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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