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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故최진실 사망 이후 코치로 출발·재계약 실패 그리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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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지인들의 연이은 사망 소식에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조성민은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로 한때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당대 최고 투수로 평가받았다.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조성민은 2011년 두산베어스 2군 코치로 새 출발하는 의지도 다졌지만, 후배와의 폭행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라 그 해 말 재계약에 실패했고 지난 1월 여자친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성민의 자살은 앞서 2008년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 끝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최진실과 연이어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과거 이 두사람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2000년 정식 부부가 된 뒤 슬하에 1남1녀 두었다.


하지만 이 두사람 끊임없는 불화와 이혼설에 휩쌓이다 결혼생활 3년 10개월 만에 이혼을 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 밖에도 故최진실의 친동생 최진영이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누나가 세상을 떠난지 2년 만인 2010년에 목숨을 끊었으며, 최근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로 알려진 박 씨가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르테르 효과`가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이 보내고 있다.


조성민 최진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민 최진실, 모두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세요" "조성민 최진실, 이번 매니저가 3번째네 마음이 아프네요" "조성민 최진실, 두 아이는 행복하게 잘 살아야하는데 걱정된다" "조성민 최진실, 최진실 매니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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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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