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이 27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한마음홀에서 ‘제19회 2014 F/W 패션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한세실업 국내R&D본부(디자인/패브릭/TD/컬러)와 뉴욕 디자인연구소 전문 디자이너들이 협력해 글로벌 패션 동향과 바이어별 2014년 하반기 트렌드를 직원들이 직접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한세실업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매년 2회 패션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에는 한세실업 서울 본사 임직원과 해외법인, 협력업체 직원 등 6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향미 한세실업 R&D 본부 상무는 "2014년 F/W에는 옷의 질감을 표현하는 소재와 원단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며 ‘텍스쳐 패브릭(Texture fabric)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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