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내년 20% 오를 것이므로 지금이 중국 증시에 투자할 적절한 시기라고 중국 최대 투자은행 중국국제금융공사 CICC가 진단했습니다.
홍리앙 CICC 매니징디렉터는 기자회견에서 "중국 증시에 대해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객관적이고 비판적일 필요가 있다"며 "약세장 컨센서스에 도전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앙 디렉터는 이어 "중국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근본적인 이유가 제거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책 가이던스가 분명해지고 기업지배구조가 더 나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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