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물 준공 등으로 연말까지 공사 계획이 잡혀 있는 민간 사업장의 보도블록 공사는 자치구와 협의해 내년 3월 이후로 일정을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달 초부터 보도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시내 102곳은 될 수 있는 한 빨리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땅이 얼어 있는 겨울에 도로 굴착 공사를 하면 부실공사나 도로 침하 사태로 이어질 수 있어 통제한다"며 "천재지변, 상수도 동파 등으로 긴급 굴착 공사가 필요할 때는 예외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