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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코너스’, 스낵시장에도 웰빙이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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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웰빙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세계 인구의 평균수명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노령화에 접어든 국가가 되었다. 삶의 질을 최우선시 하는 웰빙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치료의학보다 예방의학이 각광받고 있으며 질 좋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욕구도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선진국은 이미 웰빙문화와 더불어 웰빙식품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미국은 3~4년 전부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스낵의 연간 매출이 9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팝코너스, 팝칩스, 켈로그에서 출시되는 제품들 또한 이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다.


특히 팝코너스의 경우 2013년 한해에만 3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국내 스낵시장도 점차 건강한 스낵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최근 개최된 ‘2013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에서는 트렌드를 반영하듯 다양한 건강 먹거리가 선보여 방문자들과 상품기획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토속음식을 응용한 식품 등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와이디생명과학의 제품이 내놓은 건강스낵 팝코너스도 일반 참가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YD생명과학 전시회 참관모습]


와이디생명과학이 선보인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스낵 팝코너스는 이미 지난 8월 중소기업상품전에서 대형 상품기획자(MD)들의 관심 속에 독점 런칭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스낵시장을 선도할 만큼 파괴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미 전국 2만개 매장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와이디생명과학 측은 이 상품 매출로만 70억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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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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