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이 이번에는 놀라운 백덩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원주 팀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선제득점 후 4대 7로 밀렸던 예체능 팀은 서지석의 합류로 역전에 성공해 지난 창원경기와 다르게 1쿼터에서부터 우위를 점했다.
활약을 펼친 것은 서지석만이 아니었다. 새 에이스 예체능은 농구를 잘 하는 것 뿐 아니라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며 멋진 농구를 선보였다.
속공찬스를 잡은 김혁은 그대로 백 덩크를 성공시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출연진들 모두 환호를 질렀고 최인선 감독 역시 박수를 보냈다.
김혁 백덩크 방송 후 누리꾼들은 "김혁 백덩크 역시 선수 출신이구나" "김혁 백덩크 멋있었다" "김혁 백덩크 진정한 에이스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혁 백덩크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