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난민가정의 아동과 부모 33명을 초대해 다문화가족의 문화생활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초대된 난민아동과 부모들은 한화손보 봉사단과 함께 63빌딩 전망대와 왁스 뮤지엄, 씨월드 등을 관람하고 기념사진 촬영 및 식사를 같이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소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에 따라 한화손보에서 다문화 가정 및 난민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 및 가정돌봄행사의 하나로 마련되었습니다.
이강만 한화손보 법인영업부문 상무는 "낯선 문화와 생활에 이 겨울이 더욱 춥고 힘들겠지만 우리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이들의 타국생활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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