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놀이동산에 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정우가 놀이동산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정우는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프로포즈를 콘셉트로 한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첫 사랑에 가슴앓이하는 정우의 가슴 설레는 로맨틱 프로포즈 이야기를 담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2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비하인드 사진으로 에버랜드 빛 축제를 배경으로 달콤한 달빛데이트를 즐기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는 드라마 속 무심하고 투박한 쓰레기의 모습과 달리 로맨틱가이의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정우는 대세남의 인기를 입증하듯이 피자와 놀이동산 광고를 비롯해 커피 주류 식품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정우의 놀이동산 광고는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에버랜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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