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약 7억달러 규모의 방파제 건설 공제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26일 이라크 항만청으로부터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 알 포우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중 15.85km 길이의 사석방파제 공사를 수주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월 7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AKKAS 천연가스 시설 수주에 이어 또다시 대형 토목공사를 수주하면서 지역과 공종 다변화라는 해외 수주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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