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0일과 22일 위례신도시와 마곡지구에서 문을 연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와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모델하우스에 총 3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에는 첫날 5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까지 총 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2일 개관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에도 첫날 2000여명, 주말 동안 6000여명 등 총 80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두 단지가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와 마곡지구에 입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단지들은 택지지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를 갖춘 알짜 단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입지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올해 위례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영아파트입니다.
행정구역상 송파구에 속하고, 트랜짓몰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촌에 위치해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합니다.
분양가는 송파구와 판교신도시의 전셋값 수준인 3.3㎡당 170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평면은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마곡지구 관문에 해당하는 5호선 발산역이 도보로 1분 거리 9호선 양천향교역도 도보로 10분 거리인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입니다.
발산역 초역세권 공급된 첫번째 오피스텔로 등촌동과 발산동 등 강서구 기존 주거지역과 맞붙어 있어 대형마트,쇼핑몰 등 풍부한 생활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곡지구 입주예정인 30여개 대기업 수요와 단지 맞은편에 지어지는 1,200병상의 이화의료원(2017년 개원 예정)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됩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전용 101~112㎡(펜트하우스 149㎡)로 지어집니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25일(월)을 시작으로, 1·2순위 26일(화), 3순위 27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2월 9일(월)~11일(수) 3일간 진행됩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지하 6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2.44㎡~42.87㎡, 총 496실로 지어집니다.
평균분양가는 3.3㎡당 91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약은 오는 25일(월)~26일(화), 당첨자발표는 27일(수, 28일(목)부터 이틀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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