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뮤제네프` 10주년 기념을 위한 인스타일 화보 현장에 정혜영과 션, 그리고 막내딸 하엘 양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김활란뮤제네프` 김활란 원장과 10년 이상 우정을 나누고 있는 스타 채시라(아들 리오), 정혜영(딸 하엘), 강혜정(딸 하루), 김윤아(아들 민재)가 자녀들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
촬영장 막내로 가장 어렸던 정혜영-션 딸 하엘 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와 정혜영을 꼭 닮은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였다. 하엘 양은 정혜영과 션의 4자녀 중 막내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강혜정-타블로 딸 하루 양도 이 날 카메라 앞에서 장난감 기타와 함께 놀면서 자연스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엄마 강혜정과 함께 악동같은 표정도 서슴없이 짓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아빠와 엄마 장점만을 쏙 빼 닮은 김윤아-김형규 아들 민재 군은 카메라를 낯설어하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엇다. 민재 군은 엄마와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촬영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했다.
한편 정혜영 딸, 강혜정 딸, 김윤아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혜영 딸 언제 저렇게 컸지", "정혜영 딸 정말 귀엽다", "강혜정 딸 표정 자연스럽다", "강혜정 아빠 타블로랑 있을 때랑 다르네", "김윤아 아들 포스 있다", "김윤아 아들 김형규 많이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영 딸 강혜정 딸 김윤아 아들 (사진= 김활란뮤제네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