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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내외 혼란·분열 야기 묵과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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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국내외에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동이 많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각 수석들은 잘못된 그 어떤 것도 결코 굴복하거나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연평도 포격도발 3주년과 관련해 북한이 또다시 돌발적이고 기습적인 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해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고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장병들의 사기를 꺾고 희생을 헛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안보는 국민들의 애국심과 단결로 지킬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권에 대해서도 법질서 준수와 타협의 문화를 강조하며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과 법안을 정파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제때 통과시켜 어려운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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