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홍기택 회장, "중소,중견기업이 재도약 주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홍기택 산업금융지주 회장은 중소,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선도할 창조경제의 주역이라고 말했습니다.

22일 홍 회장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산업은행이 주최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롭게 출범할 통합 산업은행은 기업가 정신이 잘 발현되도록 비가 올 때 비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진형 정책금융으로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원승연 명지대 교수는 창조경제하에서 정책금융의 지향방향을 소개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금융생태계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실장은 산업부문 창조경제 실현 정책 일환으로 `고급두뇌 역량 강화와 산업 고도화`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고급두뇌가 경제성장의 기관차 역할을 하는 나라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정부는 창의·융합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유수 기업의 창조경영 사례를 설명하고 창의적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패자부활전 도입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김수재 부행장은 창조적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KDB금융플랫폼과 투자 관점(risk taking)으로의 금융체계 전환, 창조경제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금융프로그램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패널토론에서는 이장우 경북대 교수 등이 참석하여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 이 진행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