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방한 아이템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2일(화)~22일(금)까지 11일간 방한 아이템인 부츠(22%)와 장갑·머플러(13%), 레깅스·스타킹(19%) 판매가 두 자릿수의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29일(금)부터 다음달 8일(일)까지 10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진행해 총 60억 물량의 장갑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기간 기모 레깅스 등 ‘레그웨어 토탈 상품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달 1일(일)까지는 본점, 잠실, 영등포, 평촌 등 주요 점포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게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부츠, 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부츠, 장갑, 레그웨어 모두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율은 더욱 높아져 올 겨울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