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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4`에서 해태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손호준이 영화 `빅매치`에 캐스팅 됐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손호준은 이정재, 신하균, 보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빅매치`에 출연한다.
영화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다. 이정재는 `빅매치`에서 하루아침에 살인누명을 쓴 대한민국 최고 격투기 스타 최익호 역을, 신하균은 도심을 거대한 게임판으로 만드는 악당 에이스 역을 각각 맡았다.
12월 첫 촬영 예정인 `빅매치`에서 손호준은 사건에 휘말린 이정재를 도와주는 팬클럽 회장 역할을 맡았다. 이야기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인물로 대선배 격인 이정재, 신하균과의 만남에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손호준은 tvN `응답하라1994`에서 해태 역을 맡아 전라도 사투리를 찰지게 구사하고 상남자의 매력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영화계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왔다.
손호준 빅매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호준 빅매치 캐스팅되다니. 진짜 대세네", "손호준 빅매치 꼭 봐야지", "손호준 빅매치 해태 같은 연기 할꺼 같아", "손호준 빅매치 해태야 이제 빛 보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준은 두산 야구선수 김현수와 23일 방송되는 `SNL코리아` 정규시즌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손호준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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