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9세대 모집에 2,902세대 청약, 사전예약자도 1,820명 대기 중!
삼구트리니엔이 양덕에서 또 한 번 신화를 썼다. 지난 20일,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 청약결과 총 1,059세대 모집에 2,902세대(특별공급 포함)가 접수해 1순위에서만 평균 청약경쟁률 2.89대1로 전평형 1순위 청약마감하면서 또 한 번 업계를 놀라게 했다.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은 지난 15일 모델하우스 공개 후 지금까지 총 2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고, 이 같은 열기는 청약으로 그대로 이어졌다. 11월 20일 1순위 청약마감결과 84㎡A형 586세대 모집에 2,040세대가 청약해 3.48대1, 84㎡B형 151세대 모집에 379세대가 접수해 2.51대1을 기록하였고 , 67㎡형의 경우 237세대 모집에 398세대가 청약해 1.68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였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3차에 이어 4차에서도 1순위에만 이만한 청약률을 올린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양덕공공택지의 생활인프라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데다 대형의 자리에 오는 1,059세대 명품중소형 단지, 3Bay에 비해 전용성면적이 4평이나 더 넓은 혁신적인 4Bay평면까지, 포항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요소를 갖추어 성공분양은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배상신 분양소장은 “단지 뒷편 솔숲이 위치하고 전망 등이 뛰어난 양덕공공택지 주거 최중심자리 인데다 낮은 건폐율로 포항에서도 가장 쾌적한 단지에 손꼽히고 특히 남향중심 단지배치에 뷰코리도어 설계로 전세대 확 트인 조망이 가능하며 더불어 영구조망까지 확보하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담고객과 청약자들 대부분이 실수요자인데다 사전예약자 역시 1,820명을 확보하고 있고 모델하우스에 연일 발길이 이어져 사전예약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3차에 이어 또 한 번의 100% 분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은 중도금전액무이자 융자,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혜택(2013년 12월31일까지 계약)이 주어진다. 또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삼구건설은 12월 10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계약금 5%를 2년간(2016년 1월 14일까지) 납부 유예하기로 했다.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은 67㎡, 84㎡A, 84㎡B 총 1,059세대로,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11월 27일(수) 당첨자발표 후 12월 2일(월)~4일(수)까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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