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경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우며 "남편이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도 굽고, 밤에도 굽고, 고기가 있으면 항상 굽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가 준비한 아침을 먹지 못한 채 출근했고, 정경미는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형빈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공주풍 침대와 아기자기한 액자들로 로맨틱하면서도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집공개 깔끔하다" "윤형빈 집공개 화이트톤이네" "윤형빈 집공개 정경미 정말 서운할듯" "윤형빈 집공개 신혼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막힌 남편스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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