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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집, '맞벌이' 정경미 혼자서 아침준비‥"삼겹살 구워놔도 그냥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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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1월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결혼한 지 9개월된 개그맨 부부 윤형빈, 경경미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정경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우며 “남편이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도 굽고, 밤에도 굽고, 고기가 있으면 항상 굽는다”고 밝히며 분주히 아침을 준비했다.


하지만 늦잠을 잔 윤형빈은 스케줄 시간이 촉박해 정경미가 차린 아침밥을 한숟갈도 뜨지 못 한 채 집을 떠났다.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경미는 “(아침밥을) 차려놨는데 훅 나가면 서운한 것도 있고 덩그러니 나 혼자만 남겨진 거 같다"면서도 "(하지만) 외롭지 않다”고 말해 서운한 맘을 드러냈다.


한편 ‘기막힌 남편스쿨’은 정준하, 이창훈, 박준규, 홍록기, 윤형빈, 손남목, 크리스 존슨 등 이른바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해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윤형빈 집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집 보니 집은 좋은데 정경미 힘들어보여" "윤형빈 집 정경미에게 좀 더 잘해주세요" "윤형빈 집 청소도 정경미가 다 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형빈 집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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