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엘르 매거진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김정은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패션매거진 `엘르`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했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하여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정은은 섹시한 드레스에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꽃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좋은 취지에 진행되는 화보니 만큼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추운 겨울 따뜻함을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쉐어 해피니스`에는 김정은을 비롯해, 유재석,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등이 참여했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이 참여했으며,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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