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적우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적우는 나이를 속였냐는 질문에 "속인 건 사실이다. 내가 2004년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을 것 같다며 19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건 기획사에서 그렇게 했다"며 "실제 나이는 6살 많다. 1971년생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적우 나이 6살이나 더 많다고? 대박" "적우 나이 굳이 왜 속였을까" "적우 나이 1971년생이구나" "적우 나이 진짜 어려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적우는 성형설에 대해서도 해명하며 `자연미인`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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