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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4차티저 공개, 42세 막내 이미연의 도전‥ "예약 직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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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누나` 4차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tvN `꽃보다누나` 공식페이스북에는 `미연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4차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 이미연은 첫 미팅에서 "그동안은 내가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알아서 다 찾아주는 사람들이 다 있었던 여행을 해왔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드러냈다.

멤버들과의 첫 미팅에서 이미연은 끝없이 제작진에게 질문하며 꼼꼼히 메모했다.

이미연은 촬영계획과 여행 동선을 체크하며 나PD와 이우정 작가에게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잡아야겠죠?" "짐을 풀고 움직여요?" "국제공항이 하나인가요?" "꼭 5명이 같이 움직여야 하는 거야?" 등 쉬는 시간에도 질문을 계속 쏟아냈다.

이미연은 인터뷰에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아무것도"라며 `이스탄불 숙소 예약 혼자 할 수 있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오케이. 그럼. 해볼 꺼다. 한번 재밌게 해보자 하는 마음이에요"라고 열정을 드러내 `꽃보다누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꽃보다누나 4차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누나 4차티저 뭔가 찡하다", "꽃보다누나 4차티저 이미연 막내처럼 행동하네. 귀여움 받겠다", "꽃보다누나 4차티저 이미연 정말 예쁘다", "꽃보다누나 4차티저 이미연이고... 다음은 윤여정인가?", "꽃보다누나 4차티저, 티저의 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출연하는 tvN`꽃보다누나`는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꽃보다누나 4차티저 (사진= 꽃보다누나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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