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아이돌스`로 데뷔한 배우김주희와 고아라가 내달 29일 제주도에서 한 달동안 열리는 `토트넘 핫스퍼 축구 클리닉`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토트넘 핫스퍼 축구클리닉`는 영국 현지 토트넘 코치진이 직접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토트넘 핫스퍼의 유명선수와 국내외 관련 인사들의 초청강연을 마련해 유소년의 축구능력을 향상시키 위한 것이다.
개최 측인 (주)Baeks S&E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자녀를 포함 축구 꿈나무들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내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참가인원 중 10명 내외 축구클리닉 우수자를 선발 현지 토트넘 핫스퍼 구단에 방문해 토트넘 핫스퍼 유스팀과의 친선경기, 트레이닝, 구단견학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희, 고아라 예쁘다" "김주희, 고아라 좋은일 하네~" "김주희, 고아라 얼굴도 마음도 예쁘네" "김주희, 고아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주)Baeks S&E)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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