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김정식(48)씨를 대표로 추가해 공동 경영 체제로 회사를 재편합니다.
이스타항공은 글로벌 경영과 내실 강화를 위해 영입한 김 대표가 박수전(61) 현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미국 브라운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를 마치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근무 경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해외노선 영업망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영과 전략적 제휴, 투자 유치 등을 진두지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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