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담요`
하지원 담요사진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원 담요(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20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황후’ 촬영장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지원이 `기황후` 야외 촬영에서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스태프가 뒤에서 안아서 온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지원이 `기황후`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선보였다.
하지원의 담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담요,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하지원 담요, 저 스태프 부럽다” “하지원 담요, 기황후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출연중이며 지난 19일 방송분에서는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은 대승상 연철(전국환)의 딸인 타나실리(백진희)와 혼례를 치루고 합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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