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프라하에 체코 2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이 들어선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 최대 번화가로, 현지인과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지난 7월 브루노에 문을 연 체코 1호점의 경우 오픈 2개월 만에 매출이 5배 증가했습니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장은 "보랏빛 앰풀과 비비크림 등 대표 제품의 판매 호조로 체코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체코를 거점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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