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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연준 의장 "당분간 금리 인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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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당분간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일 워싱턴에서 진행된 전미기업경제학협회에 참석한 버냉키 의장은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강할때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미있는 고용시장이 나타나야 통화정책 변화를 검토할 것이라며 "현재 고용시장은 개선되고 있지만 만족스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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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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