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아웃도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승기는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Firstlook)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이승기는 국민예능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부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꽃보다 누나`까지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대표 여행 아이콘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스타"라며 "이승기만의 따뜻하고 밝은 매력이 퍼스트룩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퍼스트룩 2013년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광고 촬영과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아웃도어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꽃보다 누나` 촬영 중 공항패션으로 보여준 아웃도어룩이 `꽃누나 패딩`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이승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퍼스트룩은 18일 꽃누나 패딩의 정체를 밝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28일부터 텔레비전 CF와 극장 광고를 시작할 예저이다.(사진=퍼스트룩)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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