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키르기즈 대통령과 만나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김 은행장이 1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마즈벡 아탐바예프(Almazbek Atambaev) 키르기즈 대통령과 만나 키르기즈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 증진과 EDCF 등 양국간 경제·금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키르기즈는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와의 협력 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라며 금융협력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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