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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국민순둥이 되길 희망"‥ 악역으로 미운털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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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국민순둥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희망사항을 밝혔다.


▲유연석 국민순둥이(사진=보그 코리아)


보그코리아 화보촬영으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주연 배우들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화보 컷에는 성나정(고아라)와 함께 단 둘이 선 칠봉이(유연석)이 화이트 정장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유연석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에서 미운털이 박혀 알게 모르게 마음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칠봉이가 나정이의 남편이 되어 ‘국민 나쁜놈’에서 ‘국민 순둥이’가 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밝혔다.
또한 김재준의 정체를 추리해보라는 인터뷰 질문에 고아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남편감 후보가 추가될 수도 있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 공개된 화보컷에는 정우, 고아라, 유연석, 손호준, 김성균, 바로가 오케스트라의 멤버가 되어 극 중처럼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연석 국민순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국민순둥이, 그때 그 악역이 유연석이었어?" "유연석 국민순둥이, 남편은 누가될까" "유연석 국민순둥이, 지금 이미 국민 순둥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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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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