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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대선개입 의혹' 공방‥여야 간 '양보 없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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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국회 대정부질문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닷새간의 대정부질문 일정 가운데 첫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국가기관과 공무원노조 등의 대선개입 의혹, 검찰의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 결과 등 민감한 정치현안들을 놓고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가 여전히 입장차를 나타내고 있는 `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또는 `대선개입 의혹규명 특검` 도입 문제를 놓고 설전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에서는 김성태 김을동 노철래 이철우 김동완 이장우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원혜영 신계륜 추미애 양승조 전해철 의원이, 정의당에서는 서기호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과 남재준 국정원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해임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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