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샘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 대해 깜짝발언을 해 화제인 가운데, 오나미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오나미 몸매 (사진= 오나미 트위터, KBS2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캡처)
샘오취리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친한 연예인으로 오나미를 꼽았다.
이어 그는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며 "나는 오나미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C 김구라 역시 "실제로 오나미의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고 극찬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오나미의 몸매가 화제다.
오나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반전뒤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붉은 탑 드레스를 입고 상체를 드러낸 채 분장실에 앉아 화장을 고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선과 군살 없는 뒤태가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필리핀 민도로섬` 편에 출연한 오나미는 비키니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오나미는 가슴 노출이 강조된 홀터넷 수영복을 입고 당당한 섹시 워킹을 선보이며 명품 자태를 뽐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잘록한 허리와 아찔한 볼륨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미 반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몸매 정말 예술이다..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 "오나미 몸매로 승부해야지..그렇지 않겠어", "오나미랑 샘오취리 이번 기회로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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