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Smart외환카드 앱`을 개편했습니다.
외환은행은 19일 외환카드 앱에 이용고객의 편의성과 서비스 기능을 고려해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지인을 적용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서비스 메뉴항목을 총 62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외환은행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장애우들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모바일앱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해 개발하고 현재 품질인증마크 획득 심사를 진행중입니다.
심사가 통과되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우수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됩니다.
은행 e-금융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앱 개편으로 고객 스마트기기 활용 니즈 충족과 함께 그간 스마트폰에서 이용하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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