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이랜드그룹의 지주사격인 회사로, 민혜정 이랜드월드 공동대표도 함께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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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랜드는 최종양 이랜드위시디자인 경영자, 김연배 농업회사법인 맛누리경영자, 정성관 이랜드그룹 생산총괄책임자(CPO) 등 3인을 공동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이랜드는 "책임경영 강화차원으로 4대 그룹처럼 실무 경영진들의 활동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박 부회장은 앞으로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챙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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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지난 7월31일자로 이랜드의 레저·외식 계열사 이랜드파크 대표이사에서도 물러난 바 있습니다.
당시 이랜드는 역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지주사 격인 이랜드월드의 경우 상징성이 있는 만큼 대표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