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협력업체인 코카콜라·롯데제과와 함께 유니세프의 `세계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행사`에 매년 1억원 이상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코카콜라와 롯데제과의 주요 품목을 30~50% 할인판매하고, 행사기간 코카콜라와 롯데제과 매출액의 1%를 세계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코카콜라와 롯데제과의 매출이 60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만큼 6천만원 가량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마트는 `반값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마트 직소싱 원두커피` 판매액의 1%를 2011년부터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고, 지난 5월에도 코카콜라와 기금 3천만원을 조성한 바 있어 올해 1억1천만원 이상을 기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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