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입이 쩍 벌어지는 무보정 인형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정경미의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남편 윤형빈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해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루 계열의 투피스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30대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단발로 자른 헤어와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한층 세련미를 더하기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무보정 실제로 보면 더 날씬하신 듯" "정경미 무보정 다리 완전 가늘어요 대박 부러움" "정경미 무보정 몸매 진짜 좋으시네요" "정경미 무보정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우먼 김경아 안영미 강유미 등과 함께 코믹컬 `드립걸즈`의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후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중이다.(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