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가 국내 사상 최고 제작비 363억원을 투자해 만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애니매이션 `넛잡`이 할리우드 메이져 배급사인 오픈로드에 의해 미국 전역에 내년(2014년) 1월17일부터 대대적으로 개봉됩니다.
레드로버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America Film Market)`에서 넛잡이 각 국의 배급사들로부터 극찬과 찬사를 받았으며, 전세계 100여 개국 이상의 배급사들로부터 배급 오퍼를 통해 와인스타인과 구체적인 계약 체결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각 국의 배급사들과의 배급 계약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초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은 5년에 걸쳐 제작됐고, 첫 공식 예고편이 11월27일부터 전세계 개봉작인 디즈니의 프로즌 영화 상영시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 예고편이 대대적으로 공개됩니다.
앞서 이미 오픈로드의 모회사인 미국 최대 극장 체인 AMC와 Regal entertainment의 극장에는 포스터가 붙었으며 미국전역의 TV 광고와 온라인 매체광고 그리고 많은 영화들의 상영시 예고편으로 홍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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