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노사가 대전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한마음 경영 파트너십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언은 창립 46주년과 신임 사장 취임에 맞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렸다고 공사측은 밝혔습니다.
최계운 사장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이 함께 서명한 상생선언문에는 `선진노사문화 정착`, `국가발전과 국민행복 선도`, `재무건전성 확보` 등 5가지 노사협력방안을 담았습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창조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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