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서한에 대해 내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체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 2분기에 분양과 계약을 100% 완료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2차’ 현장은 지반공사를 진행했다”며 “기성율이 기존 추정보다 빠르게 올라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은 확정적”이라며 “2015년 실적의 중요 변수인 금호지구는 내년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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