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전지현 루돌프(사진=카페 드롭탑)
배우 전지현이 루돌프 머리띠를 쓴 화보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렸다.
14일 카페 `드롭탑`은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의 커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루돌프를 연상케 하는 순록 머리띠와 새빨간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냈다.
이날 전지현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과 동시에 드롭탑 커피의 다양한 맛과 고급스러움, 따뜻함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전지현 루돌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루돌프, 품절녀인데도 너무 이뻐" "전지현 루돌프, 크리스마스가 오는구나" "전지현 루돌프, 맹승지랑 비교가 안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내달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1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는 지난해 영화 `도둑들`에서 함께 출연했던 김수현과 재회하게 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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