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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전속계약, 이병헌 BH엔터 '생애 첫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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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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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경 전속계약`



    배우 심은경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된 심은경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으로 생애 첫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로써 심은경은 이병헌 고수 배수빈 진구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쥬니 하연수 션 리차드 이원근 김형규 임화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영화 `써니`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출연작마다 연타석 홈런을 친 심은경은 내년 1월 개봉예정인 영화 `수상한 그녀`(가제)에서 나문희와 2인 1역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로 성인이 되는 심은경에게 이번 전속계약이 본격적인 연기행보를 펼칠 수 있는 안정적인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성인연기자로서의 더 폭넓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연기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은경은 2004년 데뷔한 이후 2006년 KBS2 드라마 `황진이`에서 어린 황진이 역,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어린 지니역, 2011년 개봉된 영화 `써니`에서 어린 나미까지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또한 영화 `로맨틱 헤븐`으로 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사진=심은경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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