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수색대대`
▲송중기 수색대대 배치 (사진=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
배우 송중기가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 받았다.
5일 한 매체는 22사단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중기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입대한 송중기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소화한 뒤 3주간의 후반기 교육까지 마치고 같은 사단 수색대대로 최종 자대 배치받았다. 현재는 수색대대 배치로 결정됐지만 전출될 가능성도 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색대대로 최종 배치된 것으로 안다. 군 생활 중인 만큼 정확한 근황은 알 수 없으나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송중기가 배치받은 수색대대는 전쟁 시 적진 깊숙이 투입돼 작전을 펼치는 부대로, 송중기는 일반부대에 비해 비교적 강도 높은 훈련과 함께 수색임무를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송중기 수색대대 소식에 "송중기 수색대대 감기 조심하세요", "송중기 수색대대 힘든 데 갔네", "송중기 수색대대 갔다 오면 얼굴 까매지겠다", "송중기 수색대대 유승호랑 비슷한 곳인가?", "송중기 수색대대 추운 곳으로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송중기는 수색대원으로서 남은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역예정일은 2015년 5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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